제주 전통시장 방문 고객은 늘었지만
매출액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동문재래시장과 중앙지하상가 등
상설시장의 하루 평균 방문객은
3천800여 명으로 재작년보다 5.96% 늘었지만
하루 평균 매출액은 6천900여 만 원으로
9.53% 감소했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로
비대면 디지털 소비시장이 커지면서
재래시장 구매가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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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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