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제주 전역에 올들어 첫 한파 특보가 발효되면서
피해 예방을 위한 근무단계를
비상 2단계로 상향하고,
도민들에게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빙판길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설 연휴가 끝난 뒤 첫 출근길인 내일,
대중교통 이용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함덕을 출발해 한라수목원까지 운행하는
311번 버스 등 5개 노선 버스 운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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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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