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단란주점은 줄었지만
커피숍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위생업소를 분석한 결과
단란주점은 460곳에서 388곳으로
15.7% 줄었고
유흥주점도 542곳에서 513곳으로
5.3% 줄었습니다.
반면, 커피숍 등 휴게음식점은
2천410곳에서 3천470곳으로
44%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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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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