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시내 골프연습장 대표가
폐업 예정 사실을 숨기고
회원권을 판매해
돈을 가로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회원 7명이 1인당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의 피해를 입었다며 사기 혐의로
고소장을 냈고
이밖에도 수십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피해자들부터 조사한 뒤,
연습장 대표를 소환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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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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