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지역을 강타한 한파와 폭설로
지금까지 농작물 피해 96헥타르가
접수됐습니다.
월동 무가 85헥타르로 가장 많았고
양배추 8헥타르, 당근 2헥타르 등이었는데
제주도는 다음달 4일까지
피해 신고를 받은 뒤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오영훈 지사는 서귀포시 성산읍을 방문해
피해농가 대책에 농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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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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