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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폭설 농작물 피해신고 96ha 접수

조인호 기자 입력 2023-01-30 20:10:00 수정 2023-01-30 20:10:00 조회수 0

지난 24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지역을 강타한 한파와 폭설로

지금까지 농작물 피해 96헥타르가

접수됐습니다.



월동 무가 85헥타르로 가장 많았고

양배추 8헥타르, 당근 2헥타르 등이었는데

제주도는 다음달 4일까지

피해 신고를 받은 뒤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오영훈 지사는 서귀포시 성산읍을 방문해

피해농가 대책에 농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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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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