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도지사가
폭설 등 기상악화로 항공기가 결항될 경우
대기승객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도정현안 회의에서
설 연휴에 한 항공사만
공항에서 대기하지 않도록 문자 안내서비스를
제공했다며
다른 항공사에도 적용 가능한지
점검하라고 말했습니다.
또,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대책도
신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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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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