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의 불청객인 괭생이 모자반이
유입되기 시작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한경면 신창리와
한림읍 협재리와 금능리 해안에서
괭생이 모자반 50톤이 수거됐고
이호동 등에서도
조금씩 발견돼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괭생이모자반 수거량은
지난 2천 21년 만톤에 육박했지만
지난해에는 400톤으로 줄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