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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기기 적발 없어

조인호 기자 입력 2023-02-02 07:20:00 수정 2023-02-02 07:20:00 조회수 0

제주도는 지난해 공중화장실 503군데를

대상으로 2천 300여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한 결과,

한 건도 적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2018년부터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기 187대를 구입해

안전지킴이 8명이 월 1회 이상

공중화장실을 점검하고 있는데

최근 4년 동안에도

한 건도 적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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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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