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과 오조리마을회는
세계습지의 날을 기념해 성명을 내고
오조리 연안습지의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조리 연안습지는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인 저어새를 비롯해
수천마리의 철새들이 찾고
해양보호생물인 거머리말도 서식해
보전 가치가 높다며
제주도가 해양수산부와 협력해
보호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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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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