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호흡기 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 확진자가 사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와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말 도내에서 사망한 60대 이상
고령자에게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돼
감염과 사망의 인과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에서는
지난해 레지오넬라증 확진자 46명이 발생했고,
인구 10만명 당 발생률은 6.8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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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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