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보호구역인
마라도의 생태계 보호를 위해
길고양이를 섬 밖으로 보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마라리 개발위원회는
천연기념물인 뿔쇠오리 등 철새를
길고양이가 위협한다는 논란과 관련해
보호시설을 먼저 마련하는 조건으로
고양이 반출에 찬성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마라도에는 길고양이 50여마리가
살고 있는데 문화재청은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하고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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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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