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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흘 곶자왈·김녕 지질공원 생태학적 가치 높아

조인호 기자 입력 2023-02-14 07:20:00 수정 2023-02-14 07:20:00 조회수 0

제주 선흘 곶자왈과 김녕 지질공원에

생태학적 가치가 높은 식물이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지난해 선흘곶자왈을 조사한 결과

멸종위기 야생식물인 제주고사리삼과

개가시나무, 순채와 대홍란 등

192종의 식물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김녕 지질공원 트레일에서도

멸종위기 야생식물인 검은별고사리 등

361종의 식물이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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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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