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선흘 곶자왈과 김녕 지질공원에
생태학적 가치가 높은 식물이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지난해 선흘곶자왈을 조사한 결과
멸종위기 야생식물인 제주고사리삼과
개가시나무, 순채와 대홍란 등
192종의 식물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김녕 지질공원 트레일에서도
멸종위기 야생식물인 검은별고사리 등
361종의 식물이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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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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