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고용률이 1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고용률은 67.7%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포인트 하락했고,
지난 2천21년 9월 이후
16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통계청은
월동채소를 중심으로
1차 산업이 부진하고
건설업 침체가 지속되는데다
내국인 관광객이 줄면서
고용률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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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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