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지역에서 발생한
소나무 집단 고사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방제작업이 이뤄집니다.
제주시는 오는 4월까지
한경과 한림지역 천 헥타아르 해송림에 대해
약제 방제와 피해 고사목 제거작업을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솔껍질깍지벌레는
지난 2014년 추자도에서 발생해
제주 본섬에 유입됐으며,
현재까지 한경면 일대
소나무 4천900여 그루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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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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