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의 대통령 관저 결정 개입설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자신의 주장이 맞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부승찬 전 대변인은
오늘, 김만덕기념관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
"천공이 다녀갔다는, 육군 참모 총장 얘기를
교차 검증해(크로스 체크해)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제주 출신인 부 전 대변인은
자신의 저서를 통해 천공 개입설을 제기했고,
대통령실은 이를 반박하며
부 전 대변인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해
경찰 수사가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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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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