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방사능 감시와 수산물 소비 위축에 따른
어업인 보호 대책이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수산물 생산 해역의 방사능 감시 조사 지점을
8곳에서 14곳으로 늘려
조사선에서 실시간 해수 방사능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간 70회 실시하던
수산물 방사능 검사도 200회로 확대해
매주 결과를 공개하고,
수산물 가격 안정 지원 등에 11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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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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