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 기록을 또 갈아치웠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합계출산율은 0.92명으로
재작년 0.95명에서 또 하락해
7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3천600명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81년 이후 가장 적었고,
사망자 수는 4천800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해
인구 천200명이 자연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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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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