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낙석 발생으로
임시 폐쇄한 만장굴에서
추가 낙석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26일 낙석 발생 이후
입구부터 계단까지
결빙으로 낙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구간을 모니터링한 결과
추가 낙석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다음달 10일까지
추가 모니터링을 실시한 뒤
결과를 문화재청과 동굴 전문가들과 공유해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와 개방 시기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