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문섬 일대 암반과
법정 보호종 산호 등을 훼손해 논란이 일어났던
관광잠수함의 운항이 규제될 지 주목됩니다.
문화재청은
최근 천연기념물분과위원회를 열어
관광잠수함의 문섬 훼손 의혹에 따른
정밀 조사 내용을 검토했고
결과를 다음달 초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관광잠수함 운항 허가는
3년 단위로 이뤄지고 있는데,
올해 말에 운항 허가가 종료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