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임시회 회기 중 만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강경흠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이
공식 사과 했습니다.
강 의원은
사과문을 통해
음주운전은 용납할 수 없는 행위이며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며
도민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지난 25일 새벽 1시반쯤
혈중알코올농도 0.183% 만취상태로
제주시청 부근에서 영평동까지 3~4km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