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절물자연휴양림에
스마트 원격제어 산불소화시설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휴양림내 숙박시설 주변에는
높이 10미터의 타워 2개와 물탱크를 설치해
불이 나면 스마트폰으로 원격조정해
반경 40미터까지 40분 동안 물을 뿌릴 수 있게
됩니다.
절물휴양림은 숙박시설이 목재로
화재에 취약하고 소방차 출동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