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회가 안전하지 않다고 느낀
도민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통계포털
'사회안전에 대한 인식' 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가 안전하지 않다고 느낀 도민은
전체의 1/4 수준인 24.5%에 달했고,
2년 전 조사보다 1.7%포인트 늘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28.6%로 남성보다 8.1%포인트
높았습니다.
한편, 전국적인 사회안전에 대한 인식은
지난해 21.7%로 2년 전보다 2.2%포인트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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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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