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미래의 도시 관리를 위해서는
기존의 고도지구를 완화하거나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이성용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제주 미래를 위한 고도관리방안 토론회에서
늘어나는 개발 수요와 15분 도시를 비롯한 
압축적인 도시관리를 위해서는
높이 규제가 아니라 밀도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경관 확보를 위해 개방 지수를 높일 경우 
건물 높이를 완화해주고 개발 이익을 공공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도화해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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