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제주에서
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뒤 숨진
고 이유빈씨와 관련해
질병관리청의 심의가 부실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안성배 제주도 역학조사관은
최근 국회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당시 전문가들이 인과성을 인정할 만한
자료를 제시했지만 피해보상위원회의
고위직 위원이 세계보건기구가 이상반응으로
인정하지 않아 우리나라가
먼저 인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반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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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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