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3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과 관련해,
제주도교육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학교 급식의 경우 파업 참여율에 따라
식단을 간소화하거나 간편식을 제공하고
돌봄교실과 유치원 방과 후 과정,
특수교육의 공백에 대해서는 학교 내 교직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노조 측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도내에서는 조합원 천800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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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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