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교육청 "교육공무직 파업 급식·돌봄 불편 최소화"

이소현 기자 입력 2023-03-30 07:20:00 수정 2023-03-30 07:20:00 조회수 0

내일(3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과 관련해,

제주도교육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학교 급식의 경우 파업 참여율에 따라

식단을 간소화하거나 간편식을 제공하고

돌봄교실과 유치원 방과 후 과정,

특수교육의 공백에 대해서는 학교 내 교직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노조 측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도내에서는 조합원 천800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