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 강원도에서 발굴된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가
제주 출신 참전 용사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2011년 강원도 인제군에서 발굴한 유해를
유전자 정밀 분석한 결과
지난 1951년, 18살 나이로 참전해 전사한
서귀포시 대정읍 출신
고 허창식 하사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유가족 집을 방문해
호국영웅 귀환 행사를 진행했고,
제주호국원 안장을 협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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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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