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학교폭력 전담 변호사 공백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달까지 두차례 학교폭력 전담 변호사 공모를 실시했지만 1차에서 지원자가 없었고
2차에서는 지원자 1명이 면접을 포기해
3차 공모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도내 학교폭력 피해 학생 수는
천300여 명으로 재작년 700여 명보다
2배 가까이 늘었는데, 전담 변호사 채용이
늦어지면서 관련 업무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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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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