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장애인 단체들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8기 도정 핵심 정책인 '15분 도시'에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되도록
도로 환경 실태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15분 도시가
단순히 물리적 접근성 등을 넘어
시민 모두가 접근 가능하고
안전한 도시 공간으로 마련돼야 한다며
3개월에 걸쳐 보행 환경 등을 점검해
보고 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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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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