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뿔쇠오리 보호를 위해
마라도에서 반출된 고양이들의
임시보호소 생활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고양이 45마리가
세계유산본부내 컨테이너에서 보호받고 있지만
지금까지 한 마리도 입양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임시보호소는 세계유산 핵심구역
안에 있어 냉방기 설치가 불가해 여름철
고양이들의 생활환경 악화도 우려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