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제주지역 토지 거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거래된 토지는
8천400여 필지, 660만 여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필지수는 33%, 면적은 43.2% 감소했습니다.
지역별 거래면적은
제주시가 368만 4천 제곱미터로
48.1% 줄어들었고,
서귀포시는 292만 천 제곱미터로
35.7%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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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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