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제도를 다시 설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대 민기 교수는
기업의 지방 이전 투자 촉진을 위한
학술대회에서
투자진흥지구 지원 대상의 80%가
관광산업에 편중됐다며,
미래 성장 동력 산업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투자유치제도를 통해
지금까지 투자진흥지구 40곳 지정해
세재 감면 등 천400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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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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