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제주를 찾아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윤 전 장관은
제주도청에서 진행된 강연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제주 출신인데도
환경에 관심이 없다며 제주 방문객 수를
제한하는 등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를 키워야 하는 것은
대통령도 나서야 할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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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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