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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도시재생 사업의 방향 정책토론회

권혁태 기자 입력 2009-03-06 00:00:00 수정 2009-03-06 00:00:00 조회수 0

바람직한 도시재생 사업 방향에 관한 정책토론회가 오늘 오후,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렸습니다. 국회 강창일 의원이 주최한 오는 토론회에서 박경훈 전통문화연구소 소장은 기존의 재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의 토지에 대한 권한을 일정 부분 유지하는 토지신탁제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형주 주택공사 제주본부장은 사업대상인 속칭, 무근성 지역이 광범위하고 인구 부족과 상권 축소로 사업성이 떨어지는 만큼 경제적 효과를 증대시킬 방안을 모색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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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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