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주민들은
제주도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주민 협의 없이 진행되는
제주 제2공항 사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제2공항 전체 부지의 71%가 온평리이고
온평리 면적의 46%가 수용된다며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제2공항 건설에 반대한다고 밝히고,
제주도정과 도의회도
여론의 눈치를 보지 말고
반대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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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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