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교수와 연구자 109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한.일 정상회담 결과로 나온  
제 3자 변제해법은 
일본의 식민지배에 면죄부를 주는 
최악의 외교참사이며, 
미국의 도청사건에 대한 정부의 비굴한 대응은 
굴욕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 정부 출범 이후 
4.3을 왜곡하는 작태가 늘어나고 있다며
4.3에 대한 대통령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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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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