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인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시에 사는 50대 여성이
텃밭 작업 등 야외활동을 한 뒤
몸살과 목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
SFTS 검사를 받았고,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해 SFTS환자 11명이 발생해 
2명이 숨졌는데,
제주도는 SFTS를 옮기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입고,
외출 후에는 목욕을 하고
옷을 갈아입으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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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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