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하천의 대장균군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10년 동안
도내 12개 하천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100밀리리터당 대장균군 수가
2013년 791군수에서
지난해는 988군수로 24.9% 늘었습니다.
특히 서귀포칠십리시공원 인근 연외천의
총대장균군은 5천 300군수로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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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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