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제주지부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급식실에 적정 노동 인력을 확보해
노동자의 건강과 휴식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폐암 등 산재가 승인된 학교의 경우
조리실무사 한 명이
100명을 초과하는 급식인원을 담당하는 등
초강도 노동에 시달리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배치인력 기준을 낮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학교 급식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바라며
무상급식 13년, 노동자 사진전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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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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