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에 악천후로
항공기가 무더기 결항되면서
제주를 찾을 예정이던 관광객 6만여명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1만 2천여명으로
당초 예상했던 17만 4천여명보다
6만 2천여명 줄었습니다.
또, 연휴 직전
제주를 찾았던 수학여행단 2만여명도
제때 돌아가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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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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