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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확산, 임대료·인건비 상승에 PC방 감소

홍수현 기자 입력 2023-05-09 07:20:00 수정 2023-05-09 07:20:00 조회수 0

제주지역 PC방 업체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발표한

100대 생활업종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도내 PC방은 146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줄었고,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서는

17% 감소했습니다.



PC방 수가 줄어든 것은

모바일 게임이 확산되고,

임대료와 인건비 등이 오르면서

경영비 부담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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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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