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PC방 업체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발표한
100대 생활업종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도내 PC방은 146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줄었고,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서는
17% 감소했습니다.
PC방 수가 줄어든 것은
모바일 게임이 확산되고,
임대료와 인건비 등이 오르면서
경영비 부담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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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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