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관덕로 지중화 공사 중에
문화재가 발견돼 공사가 일시 중단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발견된 문화재는
길이 4미터, 폭 3미터의
조선시대 도로 흔적으로,
문화재청으로부터
이전 보존 조치를 받았습니다.
제주시는
옮길 장소를 찾기 힘들고
깊이 문제로 공사가 어렵다며
문화재청을 방문해 협의를 거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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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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