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하는
공공전세주택 청약 모집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가운데
1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LH 제주지사에 따르면,
제주시 외도동에 위치한
전용면적 78제제곱미터 공공전세주택의
청약 접수 마감 결과,
22가구 공급에 391명이 응모했습니다.
최근 전세 사기 피해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전세보증금이 안전한 LH에 대한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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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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