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 30분
제주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려던
아시아나항공기가
물에 내려 앉는 장비인
슬라이드 고정 프레임에 문제가 생겨
결항됐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기에 탔던 승객 193명이
기내에서 한 시간 정도 기다리다 다시 내렸고
결항 통보가 늦었다며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승객이 비상구 레버를 건드리면서
사용 불가 상태가 됐다며
승객들은 대체 항공편으로 수송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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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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