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경관개선사업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주상절리대 상부에 암석을 보여주는 
검은 돌밭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흙을 파내는 작업을 시작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암석이 나오지 않자
지난달부터 공사를 중단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설계를 수정해 흙을 다시 덮고
지상에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지만 
예산 낭비와 환경훼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