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행정체제 도입과 관련해
도민 의견을 모으는 공론화 작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제주한라대학교에서
도민참여단 300명이 참여한
1차 숙의토론회를 열어
위촉장 전달과 함께
제주도 지방 행정체제의 변화와 성과를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분임 토의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시작된 숙의토론은
오는 10월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이뤄지며
일반 도민과 도민참여단의 의견을 종합한
최종 권고안은 오는 12월 채택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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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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