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일부 해수욕장이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조기. 야간 개장을 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12개 해수욕장 가운데
금능과 협재, 곽지 등 해수욕장 5곳이
다음달 24일 조기 개장하고,
이호테우와 삼양 해수욕장 두 곳은
7월 15일부터
저녁 8시까지 야간 운영을 합니다.
제주도는
정부가 다음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되는데다
침체된 지역 경제 상황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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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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