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20명 이하인 가정어린이집의
폐원을 막기 위해서는
영아 수가 아닌 학급 당 보육료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영아 보육의 질 제고 방안 마련 토론회에서
원계선 제주한라대 유아교육과 교수는
보육교사 인건비를 고려할 때
학급당 영아 3명 이상이 필요한데
결원이 생길 경우
재정적 압박이 클 수밖에 없다며
학급당 보육료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천10년 200곳이던
제주지역 가정어린이집은 저출산 등으로
현재 80곳으로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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