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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폐원 가정어린이집 학급당 보육료 지원 필요

박주연 기자 입력 2023-05-30 20:10:00 수정 2023-05-30 20:10:00 조회수 0

정원 20명 이하인 가정어린이집의

폐원을 막기 위해서는

영아 수가 아닌 학급 당 보육료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영아 보육의 질 제고 방안 마련 토론회에서

원계선 제주한라대 유아교육과 교수는

보육교사 인건비를 고려할 때

학급당 영아 3명 이상이 필요한데

결원이 생길 경우

재정적 압박이 클 수밖에 없다며

학급당 보육료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천10년 200곳이던

제주지역 가정어린이집은 저출산 등으로

현재 80곳으로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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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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