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간부가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연루돼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중앙선관위는
특별감사 결과
신우용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의 자녀가
2021년 서울시선관위 경력시험에
최종 합격했는데,
인사 담당자들이
상임위원 자녀의 지원 사실을 인지했고,
상임위원의 동료가 면접관으로 참여해
만점을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부당한 영향력을 주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며
신 상임위원을 경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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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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