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일본, 대만을 잇는
5천 킬로미터의 무동력 항해가
제주에서 시작됐습니다.
사단법인 개척자들은
오늘(6/1) 오후 서귀포시 강정포구에서
출항식을 열고,
전쟁과 군사주의에 상처를 입은
세개 나라를 잇는 평화의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5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이들은
앞으로 100일 동안 무동력 요트를 타고
5천 킬로미터를 항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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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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