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도된 민관협력의원이
좌초 위기에 놓였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1,2차에 이어
최근 한달 동안 진행된 3차 의사 공고에도
지원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며
상반기 개원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민관협력의원은
행정이 건물과 시설을 지원하고
의사가 임대해 365일 진료하는 방식으로
전국 처음으로 도입한 방식인데,
서귀포시는 의사협회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후속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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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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