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민관협력의원 의사 3차 공모도 '0명'

이소현 기자 입력 2023-06-03 20:10:00 수정 2023-06-03 20:10:00 조회수 0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도된 민관협력의원이

좌초 위기에 놓였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1,2차에 이어

최근 한달 동안 진행된 3차 의사 공고에도

지원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며

상반기 개원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민관협력의원은

행정이 건물과 시설을 지원하고

의사가 임대해 365일 진료하는 방식으로

전국 처음으로 도입한 방식인데,

서귀포시는 의사협회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후속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